[현장포토] "헬로우, 코리아"...라이언, 스윗한 입국

[Dispatch=정영우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서울김포비지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별도의 포토타임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오는 4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레드카펫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4일 개봉.

"함성에 깜짝"

헐리우드식 포즈

달콤한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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