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다음 달 24일 밤 9시 첫 공개된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이야기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녀 '하윤서' 역으로 등장한다. 동화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믿지 않는 인물.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을 받는다.
문상민은 연하남 '서주원'을 연기한다. 콧대 높은 재벌 집안의 막내아들이지만 윤서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는다. 그녀를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신현빈과 문상민의 연기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거리다. 현실을 선택한 여주인공과 직진 연하남으로 분해 티키타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다음 달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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